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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어깨 근육이 점점 굳어가기 시작하여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지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이라고 하며 50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통증 및 운동 장애 들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어깨의 다른 질환이 있거나 골절 또는 어깨 수술 후 견관절의 운동제한이 있는 경우 오십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1 어떤 방향으로도 어깨를 움직이기가 힘들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2 일상적인 생활(옷 입고 벗기, 세수하기, 머리 빗기 등)이 크게 불편해집니다.

3 누워있는 자세에서 어깨 통증과 불편함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회전근개파열에 반해 오십견은 도움을 주어도 팔이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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