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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저하와 골조직의 완화로 인하여 뼈가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한 질환을 말합니다.

척추, 고관절, 속목 뼈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전신에 올 수도 있으며,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골다 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X-Ray)상에서는 대게 정상적으로 나타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 골밀도 측정이 필요합니다.

골밀도 정도는 대상자의 성별, 나이별 평균치와 비교한 것으로 T-score는 젊은 정상인의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것입니다.

T-score가 -1이내면 정상, -1에서 -2.5이 내면 골 결핍, -2.5이하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골다공증 초기

균형 잡힌 식사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도록 하며, 골 소실을 일으키는 특정약물이나 흡연, 음주 등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치료

압박골절은 주저 앉거나 넘어져도 발생하지만, 특별한 외상없이 자세를 바꾸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계단을 오를 때 등의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흔한 증상으로 갑자기 발생한 허리 또는 등 주변에 통증이나 평소 허리가 아파도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척추 골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골절로 인하여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거나 심한 허리 통증을 일으키며 말기에는 척추가 모두 내려 앉아 허리가 심하게 구부러져 갈비뼈가 골반의 위치에 놓이게 되어 만성적인 복통 및 기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척추 골절 형태, 골 소실 정도, 골절로 인한 주변 척수 신경 압박 유무를 확인하고, 척추 성형술, 풍선 척추성형술 등 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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