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약들이 있으며, 효과적으로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만약 환자가 궤양, 천식, 신장질환,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경구용 약물이 안전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이럴 경우에는 관절 부위에 코르티손을 직접 주사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같은 관절 부위에 계속적으로 주사하는 것은 오히려 관절에 손상을 주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팡이, 목발 등의 보조 기구들은 관절 부위를 지지해 줍니다. 관절 부위를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매우 유용합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뻣뻣해진 관절을 풀고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를 중단합니다.  소염제를 먹고, 염증이 치료될 때까지 하루에 두세차례 아픈 부위에 얼음찜질을 합니다. 

일단 결정이 없어지면, 장딴지 근육을 스트레칭 합니다. 

다음 단계에는 줄넘기를 하고, 그 후 점프연습을 하고 나서 점차적으로 달리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수영, 수중 달리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낮은부하)가 일반적으로, 수술은 약물이나 물리 치료 등으로 효과를 보지 못할 때 수행됩니다. 

수술 유형은 관절염의 유형, 중증도, 환자의 신체 상태에 따라서 선택되며, 대략의 수술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질환이 있거나 손상된 관절 부위를 제거합니다.

∙ 제거된 관절의 길이와 위치에 맞게 치환될 관절 부위를 맞추어 정리합니다.

∙ 전체 관절부위를 치환합니다.

∙ 관절의 움직임 방지와 통증 경감을 위해 관절을 이루는 뼈 끝을 융합합니다.

 ∙ 효과적이며 체중부하운동은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자가 치료에도효과가 없으면 전문의를 만나서 상담을 해야합니다. 과내전을 방지 하기 위해 동작교정 신발이나 보조장구를 착용합니다.

∙ 낡은 신발을 신고 달리기를 하지 않습니다. 어떤 달리기 프로그램도 가볍게 합니다

∙ 언덕 달리기는 피합니다. 훈련계획에 휴식을 포함시킵니다.